윤아 이마 보형물 종류? 비슷하게 하려면?

비주얼 갑 아이돌을 순위로 매길 때 데뷔 이후 언제나 상위권에 빠지지 않고 랭크되었던 여자 아이돌은 소녀시대 윤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음악방송, 드라마, 영화, 해외활동, 그리고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면서 이제는 인지도 또한 대중들에게 매우 높은 한국 대표 여자 연예인 중 하나인데요.

방송에 나올 때마다 아름다운 외모에 감탄하면서도 어딘가 고치거나 시술한 것은 아닐까, 그래도 조금은 손을 대지 않았을까, 나도 비슷해질 수 있는걸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제 주변만 해도 정말 많습니다.

특히 드라마나 영화처럼 메이크업을 수시로 체크해주고, 화면에 예쁘게 잡아주는 미디어보다 자연스러운 생활 모습이 드러나는 예능에 출연하면 위 사진과 같이 이마가 반짝이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윤아 이마 보형물을 넣어서 앞쪽을 둥글게 부풀렸다는 의혹도 많습니다. 보형물은 일명 부채라고 불리곤 합니다. 항간의 루머나 의혹이 계속되자 이에 대한 반박으로 윤아 어린시절 사진을 비교해보는 분들이나 팬분들도 꽤나 많은데요.

어린 시절 사진이나 오디션 당시 사진을 보면 어릴 때에도 예쁘고 고운 소녀의 얼굴이었지만 이마 부분은 비교해볼 때마다 아리송합니다. 지금까지도 이 문제는 팬들 사이에서조차 갑론을박 하면서 의견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만약 시술을 했다면 이는 이마 부챗살 삽입일 것 같은데요. 몇몇 병원에서는 아예 윤아 이마 보형물이라고 따로 이름까지 붙여서 홍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고, 당사자에게 허락을 구하지 않은 이상 이는 엄연히 불법적인 일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이 어찌되었건 간에, 윤아처럼 동그랗고 예쁜 이마를 갖고 싶어 하는 분들은 부챗살 삽입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실리콘 형태의 부챗살은 조금 네모난 것도, 둥그스름한 말풍선 같은 모양도 있습니다.

요즘은 3D프린터를 이용해서 얼굴 윤곽에 딱 맞는 보형물을 만들거나 석고로 본을 뜬 다음 골격에 맞춰서 부채를 만들어낸다고 하는데요. 얼굴 사이즈에 잘 맞지 않으면, 보형물이 윤곽 모양대로 두드러져 표가 많이 납니다.

또한 재질이 환자의 체질과 안맞거나 과도하게 큰 사이즈로 욕심을 내는 경우 보형물을 다시 제거하는 수술을 받거나 부작용으로 고생할 수 있는데요. 무조건 동그란 이마보다는 자연스러운 이마를 기준으로 수술을 고려 하셔야겠네요.

윤아 이마 보형물 사진처럼, 다른 경우에도 이마에 부채를 넣었다고 의심받는 여자 연예인들은 생각보다 많은데요. 검색해보니 애프터스쿨 멤버였던 유이, 슈가 멤버였던 황정음, 배우 신민아, 소녀시대 태연, 탤런트 박한별 등입니다.

이러한 의혹이나 의심은 모두 사진이나 동영상 캡쳐 이미지를 보고 찡그리거나 활짝 웃었을 때 이마에 보형물 모양의 굴곡이 드러나서인데요. 보형물을 넣지 않았다 하더라도 얼굴 근육을 움직일 때 이마와 눈썹 사이에는 둥그스름한 자국이나 라인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가지 사진만 보고 일방적으로 의심하는 것은 당연히 무리겠네요.

또한 보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심은 모두에게나 조금씩은 있을 텐데요. 조금 더 만족스러운 자기 자신의 외모를 만드는 것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쁜일은 분명 아닐겁니다. 보다 안전하고, 자연스럽다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