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hub 간선하차에 해당하는 글 1

옥천hub 간선상차 간선하차 얼마나 걸리나

ONLINE|2018. 6. 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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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hub 간선상차 간선하차 얼마나 걸리나


물건을 구입하거나 거래를 하거나 선물을 받는 등 택배를 이용하다 보면 한번씩은 내 택배 위치 찾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특히 서울권에 거주하는 경우 옥천hub에 내 택배가 머물러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옥천hub에 머물러 있는 경우 택배나 물건이 나에게 도착하기까지 얼마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예측해보겠습니다.





옥천hub는 인터넷에서 유저들이 종종 버뮤다 삼각지대와 비교되는데요. 여기서 택배가 오래 머무르거나, 사라지거나, 되돌아가거나, 운송장조회가 잘 되지 않거나 중복으로 같은 표시가 나기도 하는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옥천hub가 CJ 대한통운 택배의 주요 터미널이기 때문인데요.

옥천은 우리나라의 정중앙 부근에 위치하여 물류적으로 지리가 우수한 조건을 가집니다. 그래서 대한통운 택배는 모두 옥천hub를 거쳐간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요. 이 곳에서 물건이 지역별로 다시 나눠져 발송될 준비를 합니다.





이때 옥천hub 간선상차의 뜻은 다른 지역에서 실어온 여러 물건을 대형 화물차가 다시 실었다는 것인데요. 지역별 분류 작업을 위해 상품들을 옥천으로 가는 차에 실었다고 생각하면 되며, 대한통운은 주로 오후 6시에 간선상차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옥천hub 간선하차는 차에 실었던 물건을 옥천 터미널에 내려두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후 지역에 따라 각각 물건들이 분류되어 다시 한번 간선상차-간선하차 작업이 이루어지고 택배들은 주인을 찾아 각각 배송되겠습니다.


택배는 이처럼 집화 처리 > 간선상차 > 간선하차 > 배송출고 > 배송완료의 순서를 거치는데요. 분류 작업이 두 번 일어나는 경우 간선상하차가 두 번 이상 걸리기도 하고 중간에 행낭포장 단계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당연히 배송이 늦어지는데요. 택배 배달 시간은 대체로 오후 8시 전후입니다. 옥천hub 간선상차 또는 간선하차를 지난 후 다시 우리 지역의 hub에 도착한 후 택배 기사님이 배달 준비를 거쳐 배송하는데요.


그러므로 예측해보자면, 옥천hub 간선하차 이후 2~3일 가량, 옥천hub 간선상차 이후 1~2일 가량 이후 택배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명절이나 주말이 껴있는 경우 배송 예정일이 하루에서 이틀 더 미뤄지게 되고 화요일이 껴있는 경우에도 하루 이틀 미뤄지게 됩니다. 화요일이 택배 물류량이 가장 많은 요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옥천hub의 경우 물류랑이 많기 때문에 간선상차에서 간선하차까지의 시간도 지연이 잦고, 간선하차 이후에도 배송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옥뮤다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요.


옥천 터미널 말고도 용인hub, 대전hub, 군포hub도 배송이 많이 지연되는 터미널이니

운송장 조회 시에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리하면, 일반적인 경우 간선상차 간선하차 이후 이틀 정도면 택배를 받을 수 있는데요. 터미널 사정, 시기와 요일 등을 고려하여 하루 이틀정도 지연되기도 하며 이보다 더 지연되는 경우에는 택배사나 배송자에게 문의하여 누락된 것이 아닌지 체크해 보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겠습니다. 누락된 것만 아니라면 배송은 아마도, 최대 일주일 내로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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