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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us오픈우승상금 준우승상금 얼마일까

ONLINE|2018. 6. 7.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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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us오픈우승상금 준우승상금 얼마일까


골프를 사랑하시는 골프애호가분들은 최근 있었던 프로골프 대회를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셨을 것 같습니다. 골프의 묘미는 시원한 샷 그리고 그와 반대되는 절묘한 샷, 거기에 더해지는 날씨와 코스 지형 등의 변수를 이겨내는 게임 전략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난 5월 31일(목)부터 6월 3일(일)까지는 US여자오픈 챔피언십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상금 500만불을 걸고 진행된, 마지막까지 예측하기 어려운 박진감 넘치는 대회였습니다.


총 상금 500만불은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한화 53억 7,00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액수의 금액인데요. 역시 유서깊은 메이저 골프대회 답네요. 이 총 액수 중 2018 us오픈우승상금과 us오픈준우승상금은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상금을 알아보기 전에, 우선 누가 우승했는지 그리고 누가 준우승했는지부터 알아야겠는데요. 먼저 올해 진행된 여자us오픈 우승자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입니다. 이번 경기는 한 선수의 독보적인 질주보다는 아슬아슬한 차이로 인해 연장까지 승부가 이어지는 경기였는데요. 흐름도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우리나라 선수인데요. 바로, 김효주 선수입니다. KLPGA와 LPGA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던 김효주 선수는 경기 전반에서는 크게 눈에 띌만한 모습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쉽지 않은 코스의 까다로운 경기를 침착하게 끌어가 연장, 그리고 서든데스 재연장까지 끈질기게 우승을 노렸습니다.


승부를 가른 것은 연장 경기 중 세번째 홀에서의 샷이었는데요. 태국의 주타누간 선수의 공이 벙커에 빠져서 경기가 기우는듯 했으나 재치와 감각을 발휘하여 파세이브가 성공했고, 이때 김효주 선수는 5m 정도 버디퍼트의 기회를 잡지 못한 것입니다.


또한 서든데스 재연장의 두번째 홀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반복되었는데요. 두 선수의 공이 모두 벙커에 빠졌으나 주타누간 선수는 다시 한번 훌륭한 벙커샷으로 김효주 선수와의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김효주 선수도 좋은 경기를 펼쳤고, 이러한 경험과 기회를 발판삼아 다음 경기에서는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는 멋진 기량을 뽐냈습니다. 이렇게 2018 us오픈은 주타누간 선수가 우승, 김효주 선수가 준우승을 기록했는데요.


2018 us오픈우승상금 90만 달러는 주타누간 선수가 가져갑니다. 우승상금 90만 달러는

한화로 약 9억 6,000만원에 이릅니다. 이어서 2018 us오픈우승준우승상금은 54만 달러인데요. 김효주 선수는 한화 5억 7,000만원 정도를 상금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김효주 선수는 상금랭킹 6위로 급상승, 아리아 주타누간 선수는 2위 박인비 선수와 두 배 차이로 상금랭킹 1위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규모가 큰 메이저 대회이기 때문에 이처럼 경기에 걸려있는 상금도 크고, 해당 경기 포인트로 인해 전체 상금랭킹도 크게 뒤집히는 양상이네요.


우승한 선수도, 준우승한 선수도 모두 축하드리며 많은 노력에 따라 큰 상금까지 획득한 것도 함께 축하하겠습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었다면 비회원도 바로 누를 수 있는 아래 ‘하트’버튼을 눌러주세요! 더 많은, 유익한 포스팅을 만드는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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